11월 페루 APEC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추진된다.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 주석의 방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한국이 내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2014년 이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최근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서 방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