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8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행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 회장은 이시바 총리가 한국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관계 개선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 역시 기시다 총리의 한일관계 개선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석기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은 이시바 총리가 안보 문제를 중시하는 인물이라며, 한일 안보 협력 강화에 기대감을 표했다.

양국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행사를 통해 문화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