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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독대’ 딜레마…‘빈손’ 우려되지만 마냥 뭉갤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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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독대 요청에 '묵묵부답'... 당정 갈등 '불씨'?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요청에 닷새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당정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빈손 만남'에 대한 우려와 '김건희 여사 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양보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과 국정감사 일정 등도 독대 성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당정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10.
16 재보궐 선거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대통령실과 한 대표 모두에게 책임론이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24-09-2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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