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희 주일 대사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 선출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이룬 한일관계 개선 성과를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결단으로 한일 관계가 개선된 것은 틀림없지만, 기시다 총리가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한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한 움직임이 더욱 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9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며 양국 음악과 무용 공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고무라 마사히로 일본 외무성 정무관은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더욱 견고한 양국 교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