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타점, 득점, MVP까지 휩쓴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최종전에서 타격왕에 도전한다.
현재 타율 1위는 루이스 아라에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오타니가 타격왕이 되려면 최종전 3안타 이상이 필요하며 타석 수와 아라에즈의 성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만약 오타니가 4안타 이상을 기록하면 아라에즈가 1안타 이하로 부진해야 타격왕을 차지할 수 있다.
아라에즈가 30일 경기에서 2안타 이상을 기록하면 오타니는 5안타 이상을 쳐야만 타격왕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