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이 리버풀에 1-2로 패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22분 출전에 그쳤고, 팀은 6경기 1무 5패로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오닐 감독의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문제로 지적하며, 알렉스 퍼거슨처럼 과감한 전술 변화를 요구했다.
특히, 레드냅은 오닐 감독의 전술이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중원 싸움에 치중하여 공격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황희찬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측면 공격수로 기용되면서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