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롤드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LCK 서머 결승에서 젠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김건우는 롤드컵에서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빌리빌리 게이밍과 G2를 꼽았지만, 젠지와 T1과의 대결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서머 우승이 롤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미드라이너로서의 부담감에도 초연하며,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4.
18 패치에 맞춰 다양한 픽을 준비하고 있으며, 팀의 막내로서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