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및 2024 한반도 평화주간 폐막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해찬, 한명숙,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정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노무현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주제 영상 상영, 기조 연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하며,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석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