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찰 생활을 마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일하는 박종우 간사는 북한의 핵개발과 폐쇄적인 경제 체제가 북한 주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1970년대 중반까지는 남한보다 잘살았던 북한이 중앙집권적 계획경제와 핵개발로 인해 경제 파탄을 맞이했고, 3대 세습과 핵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만 개혁·개방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박 간사는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북한 미래 세대에게 자유 통일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