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4 남북정상선언 17주년을 맞아 노무현재단 등이 '평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주간'은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 학술발표 공개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0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10월 5일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10.
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전국 지역위원회와 함께 하는 평화산행'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