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건강보험료 대비 혜택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직장가입자는 낸 보험료보다 17조원 이상을 더 많이 부담한 반면, 지역가입자는 낸 보험료보다 무려 2.

8배나 많은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민 의원은 직장가입자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건강보험 부과 체계의 공정성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