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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과 똑같다, 에이스의 최종전 불펜 변신···고영표 역투에 KT 마운드 계획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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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또 한번의 타이브레이크 승부수? KT의 운명은 SSG 손에 달렸다!
KT 고영표가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타이브레이크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28일 키움과의 최종전에서 4.
1이닝을 던지며 승리투수가 된 그는, 5위 결정전을 대비해 선발로 준비했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중간계투로 등판해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탰다.
KT는 29일 하루를 쉬고 30일 SSG의 최종전 결과를 지켜본 뒤 5위 결정전 또는 와일드카드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고영표의 활약은 이번에도 KT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9-29 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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