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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관계 ‘이상기류’ 감지 가운데… 북한, 中 국경절 행사에 고위급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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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관계, 삐걱거리는 듯했지만…'75주년'에 우호 강조? 🤫
북한과 중국이 최근 서로의 행사에 주빈 격을 낮추는 등 이상 기류를 보였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아 열린 중국 국경절 행사에는 예년처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이 참석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지난 7월 북·중우호조약 체결 63주년 기념 행사에는 예년보다 격이 낮은 인물들이 참석했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우호조약 체결 관련 기사를 한 건도 싣지 않은 점 등은 양국 관계가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을 뒷받침합니다.
2024-09-29 1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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