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정다은 아나운서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조우종 아나운서의 주식투자 실패 경험을 폭로했습니다.

조우종은 결혼 전 주식 투자로 빚까지 내 큰돈을 잃었고, 마포대교를 걸으며 좌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7년 만에 빚을 모두 갚고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은 역시 주식 투자로 상장폐지를 경험했지만, 조우종은 '수업료'라고 위로하며 다시는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