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11경기 연속 안타와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5회 도루 성공 후 59호 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5회 기록한 도루가 보크 판정으로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오타니는 30일 콜로라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00장타와 60도루 달성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