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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연예인 사유리, 결혼 6개월 만에 사망..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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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ST 여왕 '사유리', 28세 나이로 별세… 남편 애도 속에 조용히 떠나
일본 유명 가수 사유리가 지난 20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인 밴드 미세카이의 아마아라시는 공식 계정을 통해 사유리의 부고 소식을 알리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치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사유리는 지난 7월 기능성 발성장애 진단 후 치료에 전념했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5년 데뷔한 사유리는 애니메이션 '쓰레기의 본망' OST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결혼한 아마아라시는 사유리의 팬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팬레터 등의 메시지는 거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4-09-29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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