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고, 관상가는 손담비의 임신 가능성을 예측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함익병 가족은 인생 첫 캠핑을 떠나 좌충우돌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함은영은 아빠 함익병에게 캠핑을 제안하며 “아빠가 그냥 놀아보고 쉬고 그런 인생을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빠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함익병은 딸의 진심에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