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렌과의 리그앙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극찬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가짜 9번까지 고루 소화하는 이강인은 우리 팀에 가장 큰 가지를 가져다 두는 선수"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도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PSG 우승에 기여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