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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에도 등장한 ‘삐끼삐끼’…통영·도드람컵 남자부, 흥행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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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프로배구 열기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연경 효과 기대 UP!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처음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통영체육관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1000명 이상의 관중들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특히 남자부 결승전에는 1922명의 관중이 운집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통영 시민들은 프로배구를 처음 접하는 듯 신기한 눈빛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열광했으며, '삐끼삐끼' 춤을 추는 등 다양한 응원 방식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남자부 경기의 뜨거운 열기는 이제 여자부로 이어질 예정이며,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의 조별리그 경기는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김연경 효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2024-09-29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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