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가 2년 연속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4강에 진출하며 멕스와의 복수전을 예고했습니다.
28일 열린 8강에서 허정한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조명우는 지난해 결승에서 자신을 꺾었던 멕스와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한편, 야스퍼스는 8강에서 타이홍찌엠을 제압하고 쩐딴룩과 준결승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자인 야스퍼스는 2년 만에 4강에 진출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준결승 및 결승전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