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센터백으로서 탄탄한 수비는 물론, 공격 가담까지 선보이며 '팔방미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후반 12분에는 끈질긴 헤더로 공을 빼앗고 거친 플레이를 펼친 상대 미드필더를 옐로카드로 이끌어냈습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꾸준히 기용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의 지시와 팀 동료들의 활약 덕분에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