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저지는 팀의 지구 우승 확정 후 체력 안배를 위해 휴식을 취하며 60홈런 도전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다저스 오타니는 팀의 지구 우승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기록 경신에 매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며 타격왕까지 노리고 있다.
57호 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고, 200안타와 40-40-40 달성에도 도전한다.
2경기 남은 시즌 동안 오타니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