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일본 추석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2개월 된 딸을 안고 기름 튀는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위험한 육아'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딸의 목이 꺾인 채 한 손으로만 아기를 안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큰 우려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2개월 아기는 목을 꼭 받쳐줘야 한다', '아기를 안고 기름 끓는 부엌으로 가는 것은 위험해 보인다'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비난까지 쏟아냈다.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상을 공개했지만, 초보 부모의 실수로 인해 비난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