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김국진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 강수지에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나를 아는 사람들이면 경악할 수도 있는 이야기"라며 "내가 수지 아침을 차려놓고 나간다는 사실"이라고 고백했고, 강수지는 "사진이 엄청 많죠.

매일 아침마다 찍었어요"라며 남편의 애정을 자랑했다.

김국진의 깜짝 고백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제작진은 증거 자료를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