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사배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뷰티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사배는 서예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붓을 잡았고, MBC 미술 센터 분장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밤샘 작업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을 앓게 되었고, 화학 약품을 다룰 수 없게 되어 MBC를 퇴사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365일 중 364일을 일하고 있는 이사배는, 9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김은하 대표에게 “일만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사배는 지난해 가족여행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인 휴식이나 여행을 가지 못했으며, 건강 악화로 인해 운동도 할 수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