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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형석 임명 때 '이종찬 제척' 임추위원장, 尹정부 출범 이후 보훈부 사업 참여 17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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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장 임명, '코드 맞추기' 논란? 윤석열 정부와 '찰떡궁합' 오영섭 위원장, 보훈부 사업 17배 급증!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장인 오영섭씨가 국가보훈부 사업에 71회 참여하며 수당 1,804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 2년 간 4회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17배 급증한 수치다.
특히 오 위원장은 독립기념관장 임명 심사 당시 이종찬 광복회장 제척 논란에 휩싸였으며, 김형석 현 관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의 산하 연구소 소장을 지낸 이력이 밝혀져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와 '코드 맞추기'를 위해 보훈부 사업에 집중적으로 참여했고, 이를 통해 김 관장 임명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임명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표했다.
2024-09-29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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