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로운 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소식이 스페인 매체 '아스'를 통해 전해졌다.
이강인은 렌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얻었으며, 가짜 9번 역할까지 소화하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역량을 극찬하며 '특별한 선수'라고 표현했다.
프랑스 매체들도 이강인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으며,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이 다가오는 아스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