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도영이 40홈런-4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38홈런-40도루를 기록 중인 김도영은 마지막 경기인 30일 NC전에서 2개의 홈런만 추가하면 역대 2호 40-4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NC는 김도영에 대한 볼넷 승부를 피하고 정면 승부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마지막 경기를 예고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역대 최초 월간 10-10, 최연소 30-30, 단일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40-40 달성은 그에게 또 하나의 화려한 기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