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데뷔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전종서는 톱배우로 떠오른 후 외모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과감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레깅스 시구 당시 골반 패드 착용 의혹과 파리 패션쇼에서 골반 시술 의혹까지 불거지며 연기력보다 외모가 더 주목받고 있다.
전종서는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작품 활동으로 대응하며 연기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논란은 배우로서의 진정한 가치인 연기력을 가리는 측면이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