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100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1 최강의 적, 동의대와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이날 경기는 김성근 감독의 부재로 인해 감독 대행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몬스터즈는 직관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최강야구' 100회를 맞아 몬스터즈의 첫 방송 당시 자신만만했던 모습을 담은 타임캡슐을 공개하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동의대 캡틴 유태웅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선배들을 괴롭히는 야구를 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한다.
감독 없는 최강 몬스터즈와 유태웅이 이끄는 동의대의 승부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