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보자고3'에서 핑클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우리는 핑클 해체설의 원인이었던 불화를 해결하기 위해 멤버들을 한강으로 불러 직접 훈계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문제에 대해 함구했지만, 김우리는 핑클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반면, 김우리는 핑클 멤버들의 의리에 감동했던 경험도 전했다.
핑클은 김우리가 기획사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자, 멤버들과 매니저가 함께 회사에 연락하여 즉시 입금을 시켜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처럼 김우리는 핑클과의 솔직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