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이강인이 렌전드로 등극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강인은 렌과의 리그앙 경기에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후반 13분 터뜨린 헤딩골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왕자'라고 칭찬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91%의 패스 성공률, 7개의 키패스, 2개의 성공적인 드리블 등 공격 전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으며, 프랑스 매체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