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2대 국회에서 6개 법안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되면서 7번째 법안 폐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내세워 법안을 강행했지만, 국민의힘은 '탄핵 명분 쌓기'라고 비난하며 반대했습니다.

결국, 협상은 없었고 '쳇바퀴 정국'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예상되면서 정치적 공방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