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버풀에 1-2로 패하며 리그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 승점 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리버풀의 강력한 공세에 밀려 전반 추가시간 코나테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전 아이트 누리가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페널티킥으로 살라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 탈출을 위해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