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공중 지배하며 뮌헨 수비벽 든든! 뮌헨, 레버쿠젠과 1-1 무승부... 리그 선두 유지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하며 뮌헨의 수비를 책임졌다.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고, 특히 공중볼 장악 능력을 선보였다.
전반 31분 안드리히의 선제골로 레버쿠젠이 앞서나갔지만, 전반 39분 파블로비치의 동점골로 뮌헨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뮌헨은 추가골을 넣기 위해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워 1-1 무승부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