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 의욕이 떨어진 여동생 효정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효정의 다이어트 중단을 의심하며 체중계로 직접 몸무게를 확인했고, 예상보다 증가한 몸무게에 "미쳤나, 정신 차려라"라며 꾸짖었다.

효정은 한 달 동안 약 9kg를 감량했다고 주장했으나, 박서진은 효정의 말을 믿지 못하고 체중계 검증까지 시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