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진화와의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무속인과의 대화에서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가서 계획이 있으면 보내줄 생각이 있다'며 이혼에 대한 결의를 보였다.
함소원은 과거 가족을 위해 힘들게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무속인은 함소원의 아버지가 딸에게 용기 있게 살라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화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