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이 2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시절과 다름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2023년 엄현경과 결혼해 현재 1살 아들을 두고 있지만, 방송에서는 결혼 사실은 물론 육아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
차서원은 전현무와 함께 싱글 시절 살았던 집에서 술을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고,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와 달라진 점 없이 싱글남처럼 연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서원 결혼했는데 왜 '나 혼자 산다'에 나오지?', '결혼하고 애도 있지 않나? 왜 언급도 없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