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레전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모하메드 살라의 사우디 이적을 확신하며, 살라가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그본라허는 살라가 리버풀에서 모든 것을 이뤘으며, 사우디에서 거액의 계약을 제안받았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살라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의 1억 파운드 제안을 받았지만 리버풀이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2025년에 만료되는 살라는 자유 계약 선수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살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가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