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3년 신인 1차 지명 투수 정우주를 5억원에 계약하며 화끈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한화는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에 이어 정우주까지 '5억 팔이' 투수 4명을 확보, 탄탄한 미래를 예약했다.
특히 정우주는 160km에 육박하는 구속과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문동주급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 채은성, 안치홍 등 베테랑 선수 영입과 더불어 유망주 육성에도 힘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 '5억 팔이' 4인방의 활약과 함께 한화의 '가을 야구' 진출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