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에도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평시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종합병원은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 모두 가동률이 평시보다 높아졌습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종합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대한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 측은 이러한 현상을 '큰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경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