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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이주헌, PS 엔트리 무조건 포함…내년엔 김범석과 경쟁"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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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수 대란' 예고! 신인 이주헌, 맹타로 김범석 긴장시키다!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내년 시즌 포수 포지션에서 '젊은 피' 이주헌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주헌은 지난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하여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염 감독은 이주헌을 내년 백업 포수로 낙점하며 김범석과의 경쟁을 예상했고, 이주헌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주헌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염 감독은 김범석에게도 경쟁을 통해 더 발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주헌의 활약은 LG 트윈스의 포수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8 1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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