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수 빅터 보니페이스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대한 흥미로운 발언을 했다.
최근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정말 싫다.
스페인이나 독일 리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며 유럽을 놀라게 한 보니페이스가 어떤 이유로 프리미어리그를 거부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보니페이스는 득점 후 힙합 댄스 셀레브레이션을 펼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