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스티브 유)의 한국행이 또 다시 거부되며 뜨거운 논쟁이 재점화 되었습니다.
지난 2월 비자 발급 신청에 대한 거부 처분에 유승준 측은 법무부의 결정이 위법하다며 3차 소송을 예고 했습니다.
유승준 측은 2019년과 2023년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입국 거부 처분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출하며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승준 측은 3차 거부 처분 취소 소송과 입국 금지 결정에 대한 부존재 또는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