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강연을 극찬하며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얻었다'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민희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어도어 재직 시절 임원으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퇴사자 B씨가 민희진이 이를 은폐하려 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B씨는 민희진이 사과는커녕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다.
민희진은 이에 대해 A4 18장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