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고(故)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의 생전 발언을 언급하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장기표 선생님이 지난해 초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정치개혁을 요구했던 것을 회상하며, 자신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대표는 지난 총선 당시 정치개혁을 주장하며 '옳은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장기표 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정치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