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의 렌전 승리에 기여하며 3호골을 터뜨렸지만, 뎀벨레와 바르콜라 등 막강한 공격진에 밀려 주전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강인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가짜 9번'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로 찬스를 창출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팀 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강인이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다음 경기는 아스널과의 UCL 경기로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