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추경호 원내대표가 한 대표 욕만 한다'는 발언에 대해 "균열이 드러난 게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또 의료계와의 협상에 대해 "시한을 걸어놓고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한석훈 인권위원 선출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했고, '탄핵의 밤' 행사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침례병원 정상화를 1호 공약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우리는 할 수 있고 민주당은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