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2살 아들의 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 인형들이 가득한 아들의 방이 담겨있었다.
네티즌들은 아기자기한 인형들에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최근 아들과 봄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11월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신혼 살림이었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