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9월 28일, 서울수복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 제1회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현충원 둘레길을 걸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체 참배 후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으며, 하이킹 완료 후에는 완보증과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강정애 장관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보훈을 일상에서 느끼고 모두의 보훈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